21C 인(人)플루언서 마케팅 시대 활짝!
구찌 글로시에 네이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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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소셜미디어가 사람들의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도구가 되면서 2021년까지 세계인구(80억명)의 38%인 30억명이 소셜미디어를 사용할 것으로 스타티스타(statista.com)는 전망한다. 이미 지난해 인스타그램 유저가 10억명을 넘는 등 소셜미디어의 사용은 이제 많은 사람들의 삶의 일부가 되고 있다.
크리테오(Criteo)의 리포트에 의하면 Z세대의 45%는 거의 항상 온라인으로 콘텐츠를 보는 것은 물론, 심지어 재미있는 소셜미디어의 콘텐츠를 친구보다도 선호하는 등 젊은 세대로 갈수록 소셜미디어에 더 많이 의존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한다. 이처럼 소셜미디어의 인기가 높아지고 그 역할이 커지면서 소셜미디어의 포스트와 콘텐츠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게 됐다.
특히 패션에서 소셜미디어는 새로운 스타일과 패션을 볼 수 있는 채널로 발전하고 있다.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과 주제를 제공하는 계정을 팔로우하게 됐고, 몇 천 · 몇 만 · 몇 백만명의 팔로워를 가진 사람들은 소셜미디어에서 자신의 팔로워들과 자신의 의견과 추천 · 리뷰 등을 공유하면서 그들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인플루언서로 부상하고 있다.
브랜드들은 이러한 팬베이스(팔로워)를 대상으로 파워를 가진 인플루언서를 통해 브랜드나 신상품을 홍보하기 시작했다. 상품의 종류와 산업 섹터를 막론하고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목표 고객으로 다가갈 수 있는 새로운 마케팅으로 떠오르면서 ‘H&M’과 같은 패스트패션부터 ‘구찌’ ‘샤넬’ 같은 슈퍼 럭셔리 브랜드까지 인플루언서 마케팅 물결에 조인하고 있다.
심지어 ‘리볼브(Revolve)’나 ‘네이키드(NA-KD)’ ‘다니엘 웰링턴(Daniel Wellington)’같은 패션 · 잡화 브랜드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중심으로 브랜드를 단기간에 수백 억, 수천 억원의 매출을 일으키는 비즈니스로 만들었다. 우리는 새로운 물결, 인플루언서 마케팅 현상을 목격하고 있다.
*인플루언서 : 소셜 인플루언서, 디지털 인플루언서라고도 부름. 소셜미디어 네트워크에 있는 계정에서 자신이 만든 독특한 콘텐츠(UGC, user generated content)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팔로워를 가지게 됨. 팔로워의 신뢰를 통해서 그들의 의사 결정에 영향력을 발휘하는 리더십을 가지게 되는데 이것이 브랜드들이 집중하는 이유.
*소셜미디어 : 웹사이트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유저들이 자신의 콘텐츠를 만들고 이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팔로우할 수 있도록 하는 네트워크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스냅챗, 유튜브, 틱톡 등이 있음.
*밀레니얼 세대(Millennials) : 1980~1999년에 출생한 20세기 마지막 세대로 현재 세계적으로 25억명에 달하며 2025년까지 전 세계 노동력의 75%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가치관과 구매습관 등이 이전 세대와는 매우 다른 것으로 알려짐.
*Z세대 : 2000년 이후 출생한 세대의 소비자 집단으로서 특히 소셜미디어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것이 특징.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 : 인터넷과 함께 자라난 세대로 소셜미디어를 사용하고 온라인 구매를 주로 함. 특정 세대로 국한하지는 않지만 대체로 1980년대 이후에 태어난 세대로서 밀레니얼과 Z세대가 해당. 이 외에 디지털 이민자(Digital Immigrants)라는 용어가 있는데 이는 디지털 네이티브보다 나이든 세대를 말하는 것으로, 디지털 환경에서 자라지는 않았으나 테크놀로지를 사용하는 것으로 옮겨온 사람들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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