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D, 물류관리도 스마트하게 클라우드 시대
mini|19.06.25 ∙ 조회수 6,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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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엠디(대표 이은준)가 2019년 7월 1일부터 기존 임베디드 기반의 PDA 에서 안드로이드 기반의 PDA 서비스를 시작 한다. 기존 PDA 에서의 단점을 보안해 안드로이드 모바일을 선보이게 된다.
모바일 이슈는 몇 년 전부터 있었지만, 스캔과 기타 장비 문제로 엑스엠디는 지원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안드로이드 방식의 PDA 의 많은 발전으로 엑스엠디 연구소에서는 선행적 과제로 물류업무의 프로세스 혁신 및 신기술을 활용하여 개발을 추진하게 된 것.
엑스엠디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형 안드로이드 PDA 장비를 사용 할 수도 있으나, 고객의 편의와 비용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개인 모바일 에서도 블루투스 스캐너 혹은 유선 스캐너를 이용하여 모바일 PDA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
최신 업그레이드 버젼은 XMD 모바일 무상 업데이트 서비스로 패치를 받으면 된다. 인터넷이 되면 모든 안드로이드/IOS 모바일에서 사용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또한 업그레이드한 서비스를 활용해 물류에서 입고 반품 출고 반품, 창고간 이동 등 모바일로 실시간 확인 및 처리 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방식으로 지원가능 하다.
이 업체는 올해 PLAY MD 로 새로운 100% 웹 버전 클라우드형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크롬 엣지 익스플로러 등 인터넷이 되면 접속이 가능 하여, 맥북, 테블릿, 모바일 , 개인 PC 등 인터넷이 되는 모든 환경에서 접속해 작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온 오프 통합관리 기능 PLAY LINK 가 탑제해 한층 업그레이 했다.
이은준 대표는 "온라인 주문 수집, 송장 업로드, 클래임 수집 등 작업을 할 수 있어, 하나의 시스템에서 모든 재고관리를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한단계씩 업그레이드 작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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