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소이 x 마리몬드 컬래버 2차 '완판' 행진

자연인(대표 이진민)의 천연 뷰티 아이소이와 마리몬드(대표 윤홍조)의 라이프스타일 마리몬드가 함께한 한정판 컬렉션이 매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 컬렉션은 출시 20일 만에 1차 완판에 성공, 지난달 20일 앵콜 출시를 진행해 한 달만에 전 수량을 모두 소진했다.

2차 수량까지 완판한 컬래버 라인은 아이소이가 새롭게 선보인 '잡티세럼2' 상품이다. 여기에 마리몬드의 복숭아꽃 패턴을 담아 기획 상품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마리몬드 패턴의 틴케이스 안에 잡티 세럼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용량별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아이소이 브랜드 관계자는 "2차 완판 대열에 올라 고무적이며 2차 출시 후에도 호응을 보내준 고객의 성원에 계속 보답하겠다"며 "아시아 대표 천연 유래 화장품 브랜드로 입지를 다져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소이는 '유해 성분 없는 건강한 화장품'을 모토로 피부 진화적 상품을 선보이는 천연 유래 화장품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미국 비영리 단체 EWG가 분류한 안전등급 베리파이드 마크를 획득하고, 독일 더마 테스트사의 피부 자극 테스트를 엑설런트로 통과한 이력을 지녔다. 현재 국내 유통과 함께 미국 프리미엄 유기농 마켓 '홀푸드'에 입점하면서 K뷰티를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