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마, 부루앤쥬디 이번 시즌 감 잡았다

mini|19.06.13 ∙ 조회수 6,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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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캐주얼 전문기업 고고마(대표 신동진)가 전개하는 부루앤쥬디가 이번 시즌 전략을 새롭게 세팅했다. 우선 브랜드 외형을 키우기보다는 효율 중심에 집중할 방침이다. 온오프 균형감을 가지고 동시 공략해 지금의 기존 고객은 물론 신규 고객 흡수를 노린다.

고고마의 이러한 뉴 전략은 현재 경기상황을 고려한 것과 함께 올해는 브랜드 이미지와 유통 등 일명 브랜드 ‘다지기’에 힘을 쏟을 것으로 풀이된다.

신동진 대표는 “저희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할 생각입니다. 트렌드 변화에 따라 상품 공급에 속도를 높이고 점포 하나하나 똘똘한 매장으로 세팅하는 것을 최우선으로하고 있으며. 이번 시즌 워밍업을 통해 내년에는 한단계 점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입니다”라며 의지를 피력한다.

현재 주요 유통망은 현대신촌 중동 목동 판교 등과 디큐브시티에 입점돼 있으며 총 27개점을 운용중이다. 연말까지 32개점을 목표로 매출은 180억원을 향해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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