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플레이스, 골라·스타터 이어 오션퍼시픽 론칭

홍영석 기자 (hong@fashionbiz.co.kr)|19.06.13 ∙ 조회수 9,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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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플레이스, 골라·스타터 이어 오션퍼시픽 론칭 3-Image



올해만 공식적으로 3번째 라이선스 브랜드 론칭이다. 원더플레이스(대표 김영한)가 최근 자체 개발 브랜드(PB)를 강화하면서 ‘골라(GOLA)’와 ‘스타터(STARTER)’에 이어 ‘오션퍼시픽(Ocean Pacific)’을 선보인다.


비치웨어의 대명사 격인 오션퍼시픽은 1972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시작됐다. 1970~80년대의 서핑 비치 감성을 담은 빈티지 무드로 이국적인 느낌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스포츠와 음악, 예술이 패션과 잘 어울리도록 오션퍼시픽만의 감성을 만들어가며 모두를 위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해 글로벌 시장에서는 이미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이번 시즌은 오션퍼시픽의 대표 아이템인 코듀로이 쇼츠와 보드 쇼츠를 메인 아이템으로 이와 어우러질 수 있는 콤팩트한 라인을 구성한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여 줄 수 있는 키 아이템 중심의 컬렉션을 제안한 이후 2020년 SS시즌부터 본격적인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원더플레이스는 전국 60여 개의 대형 오프라인 편집숍으로 탄탄한 유통망을 확보해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브랜드들을 국내 시장에 소개하고 있다. 첫 라이선스 브랜드인 ‘아웃도어프로덕츠(OUTDOOR PRODUCTS)’를 비롯해 ‘모노플로우(MONOFLOW)’와 ‘버켓(BUCKET)’ ‘나우앤투머로우(NOW AND TOMORROW)’ ‘꼬모니노즈(COMONINOZ)’를 전개하고 있다.


이어 최근 신규 라이선스 브랜드인 골라와 스타터, 오션퍼시픽을 더해 총 8개의 브랜드를 전개하며 동시에 기존 여성존과 남성존의 아이템들도 구성에 변화를 줘 타깃 소비자 공략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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