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News
구호(KUHO) x 파도식물, 도심 속 휴양지를
haehae|19.06.11 ∙ 조회수 5,318
Copy Link
삼성물산패션(부문장 박철규)의 여성복 구호(KUHO)가 이달 30일까지 서울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작가 파도식물(PADOSIKMUL)과 협업한다. 파도식물은 식물을 매개로 전시, 공간, 스타일 연출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다.
이 아티스트의 이름은 파도를 활용해 번식하는 모감주 나무에서 영감을 받은 이름이다. 이에 걸맞게 브랜드와 공간의 메세지를 식물로 표현한다.
구호와 파도식물이 함께하는 이번 전시 테마는 '리조트 블루'다. 구호의 2019년 봄, 여름 시즌 룩으로 영감을 받은 '리조트' 테마, 올 시즌 핵심 컬러인 '블루'의 합성어다.
구호와 파도식물은 이번 전시를 위해 터널도 함께 개발했다. 기존 화분과 달리 중앙 부분을 오픈한 디자인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구호의 모습을 담았다.
터널은 가작 작은 단위로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의 공간을 연출하고, 전시 테마인 '리조트 블루'를 구현한다. 시원하고 여유로운 구호의 리조트 룩과 어울리며 다양한 식물과도 어울린다.
이번 전시는 삼성 전자 로봇 청소기 '파워봇'과 함께한 작품인 '움직이는 식물'도 확인할 수 있다. 이 작품은 파워봇 위의 식물들이 공간을 돌아다니는 모습을 구현할 수 있다.
박지나 구호 팀장은 "여름 휴가를 앞두고 설레는 시기인 6월에 구호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작가 파도 식물과 함께한 도심 속 리조트를 연출할 수 있다"며 "구호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앞으로 지속해서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아티스트의 이름은 파도를 활용해 번식하는 모감주 나무에서 영감을 받은 이름이다. 이에 걸맞게 브랜드와 공간의 메세지를 식물로 표현한다.
구호와 파도식물이 함께하는 이번 전시 테마는 '리조트 블루'다. 구호의 2019년 봄, 여름 시즌 룩으로 영감을 받은 '리조트' 테마, 올 시즌 핵심 컬러인 '블루'의 합성어다.
구호와 파도식물은 이번 전시를 위해 터널도 함께 개발했다. 기존 화분과 달리 중앙 부분을 오픈한 디자인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구호의 모습을 담았다.
터널은 가작 작은 단위로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의 공간을 연출하고, 전시 테마인 '리조트 블루'를 구현한다. 시원하고 여유로운 구호의 리조트 룩과 어울리며 다양한 식물과도 어울린다.
이번 전시는 삼성 전자 로봇 청소기 '파워봇'과 함께한 작품인 '움직이는 식물'도 확인할 수 있다. 이 작품은 파워봇 위의 식물들이 공간을 돌아다니는 모습을 구현할 수 있다.
박지나 구호 팀장은 "여름 휴가를 앞두고 설레는 시기인 6월에 구호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작가 파도 식물과 함께한 도심 속 리조트를 연출할 수 있다"며 "구호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앞으로 지속해서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