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누아, 무용공연 ‘자아도취’ 의상 기획

패션비즈 인터넷팀 (fashionbiz@fashionbiz.co.kr)|19.06.07 ∙ 조회수 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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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류 브랜드 ‘프리누아(PLINOIR)’ 이정민 대표가 성남아트센터에서 주최하는 기획공연 < 자아도취 >의 의상기획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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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아도취 >는 4명의 여성 안무가의 작품들이 하나의 작품으로 구성된 무용공연이다. 여자로서의 삶을 발레, 현대무용, 한국무용으로 표현하고 있다.

의상디자이너 이정민 대표는 ‘플리츠(pleats)’를 의상 컨셉으로 잡고 자아도취의 의상들을 기획했다. 현대무용을 전공한 이정민 대표는 플리츠 의류(주름옷)의 장점인 유연함과 활동성을 무용 공연에 접목하는 작업들을 해왔었다.

지난 2017년, 2018년엔 프리누아 롯데백화점 팝업 행사에서도 발레안무가 이루다씨와의 콜라보로 제품을 출시한 적이 있다.

프리누아는 2017년 런칭한 여성의류 브랜드로 세대에 국한되지 않는 실용성과 우아함을 아우르는 패션스타일을 지향한다. 브랜드 런칭 후 롯데 백화점 팝업을 통해 고객들을 만나왔고 2019년엔 군자동에 직영점을 오픈했다.

프리누아가 의상 기획한 자아도취 공연은 6월 8일(오후 6시), 6월 9일(오후 3시)에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1일 16시 40분에는 공영홈쇼핑에서 프리누아 썸머 린넨 가디건 3종세트 생방송이 예정되어 있다. 여성의류 브랜드 ‘프리누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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