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타투이스트 12명과 협업한 아트워크 전시 개최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19.06.03 ∙ 조회수 6,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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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디앤디(대표 윤명상)의 독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이 12명의 타투이스트와 협업해 '럭투유(LUCK TO YOU)' 전시를 개최한다. 유명 타투이스트들이 MCM 상품에 자신만의 드로잉을 더해 재창조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5월31일부터 7월17일까지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홍대 매장 3층에서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사람의 몸에 새겨지는 타투를 확장해 패션 아이템에 옮기고, 각 타투이스트만의 예술적 정체성을 담은 가방과 의류를 탄생시키면 어떨까’라는 호기심에서 시작했다. 한국을 기반으로 글로벌하게 활동중인 도이(DOY) · 브라운 피넛(BROWN PEANUT) · 다니엘 오(DANIEL O) · 전(JEON) · 지핀 블랙(ZIPIN BLACK) · 104 · 그림(GREEM) · 파블로 다니엘(PABLO DANIEL) · 바늘(BANUL) · 미래(MIRAE) · 판타(PANTA) · 바카(BAKA) 총 12인의 작가가 참여했다. 타투이스트들은 ‘럭투유’라는 작품 주제에 걸맞게 상대방의 행운을 바라는 마음을 마카쥬(가죽 표시작업) 등의 기법으로 표현했다.
이번 전시는 총 15회 진행한 MCM 쿤스트 프로젝트(Kunst Project)의 일환이다. MCM만의 문화예술 캠페인이며 ‘쿤스트’는 독일어로 ‘예술’을 의미한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아티스트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차별화된 문화·예술의 기회를 선사한다.
이번 전시는 ‘사람의 몸에 새겨지는 타투를 확장해 패션 아이템에 옮기고, 각 타투이스트만의 예술적 정체성을 담은 가방과 의류를 탄생시키면 어떨까’라는 호기심에서 시작했다. 한국을 기반으로 글로벌하게 활동중인 도이(DOY) · 브라운 피넛(BROWN PEANUT) · 다니엘 오(DANIEL O) · 전(JEON) · 지핀 블랙(ZIPIN BLACK) · 104 · 그림(GREEM) · 파블로 다니엘(PABLO DANIEL) · 바늘(BANUL) · 미래(MIRAE) · 판타(PANTA) · 바카(BAKA) 총 12인의 작가가 참여했다. 타투이스트들은 ‘럭투유’라는 작품 주제에 걸맞게 상대방의 행운을 바라는 마음을 마카쥬(가죽 표시작업) 등의 기법으로 표현했다.
이번 전시는 총 15회 진행한 MCM 쿤스트 프로젝트(Kunst Project)의 일환이다. MCM만의 문화예술 캠페인이며 ‘쿤스트’는 독일어로 ‘예술’을 의미한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아티스트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차별화된 문화·예술의 기회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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