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3D프린트 미드솔 적용한 '4D 러닝화' 출시
아디다스코리아(대표 에드워드 닉슨)가 혁신적인 3D 프린팅 기술력으로 제작한 미래형 러닝화 ‘알파엣지 4D’ 신상품을 출시했다. '알파엣지 4D 트리플 화이트'와 '알파엣지 4D 팔리'로, 혁신적인 4D 아웃솔에 더 다양한 컬러와 친환경 소재를 더해 제작한 미래형 슈즈다.
이 상품에는 빛과 산소로 인쇄한 미드솔이 적용돼 있다. 미국 실리콘 밸리의 3D 프린터 벤처기업 칼본(Carbon)사와의 협업으로 ‘디지털 광합성 기술 (DLSTM)’을 사용해 ‘아디다스 4D’ 미드솔을 인쇄해 만든 것. 촘촘한 격자 무늬 구조로 제작된 정교한 미드솔은 움직임 가운데 발생하는 충격을 흡수하고 추진력으로 전환시켜, 최적의 쿠셔닝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이번 아디다스 4D는 컬러 선택은 물론 물론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팔리까지, 소비자가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으로 출시한다. 특히 ‘알파엣지4D팔리’는 해양 폐기물을 업사이클링한 원사를 신발 갑피에 활용했다. 옅은 그린 컬러로 부드러우면서도 깨끗한 느낌을 자아내는 이 러닝화는 갑피의 85%를 해변과 해양 지역에서 채취한 플라스틱 폐기물을 업사이클링한 소재로 만들었다.
러닝화의 아웃솔은 140년의 역사를 지닌 독일 타이어 업체 콘티넨탈 사의 기술력이 집약된 콘티넨탈 고무 소재를 사용했다. 러너들이 어떠한 지형이나 날씨에 구애 받지 않고, 순간 가속력과 신속한 방향 전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상품의 갑피에는 발을 편안하게 감싸주는 ‘프라임니트’와 열압축 TPU 코팅 섬유를 사용한 ‘포지파이버’ 기술로 통기성과 신축성, 안정성까지 모두 살렸다.
마르코 콜만 아디다스 미래 기술혁신 디렉터는 “아디다스 4D는 앞으로도 아디다스의 가장 야심찬 미드솔 모델일 것이다. 아디다스의 혁신적인 제조 공정으로 만든 알파엣지4D의 성공을 통해 우리는 전세계의 선수들에게 미래 퍼포먼스 운동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 이것이 바로 스포츠와 실리콘 밸리의 성공적인 만남”이라며 “지난 2년간 아디다스 4D는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퍼포먼스 수준을 높이고 편안함 부분에서도 획기적인 발전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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