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News
테이트, 뉴 라인 '프롬스런던' F/W 론칭
hyohyo|19.05.29 ∙ 조회수 5,810
Copy Link
인디에프(대표 손수근)의 캐주얼 브랜드 테이트가 오는 F/W 시즌 서브 라인인 '프롬스 런던'을 론칭한다. 이번 S/S 시즌 스트리트 무드의 '챠브 런던' 라인을 선보이기도 했던 이 브랜드는 다양한 스타일의 상품 개발에 자신감을 얻어 더욱 적극적인 영업에 나설 것을 예고한다.
신규 프롬스 런던은 헤게 라이프에 어울리는 워크웨어로 구성한다. '작지만 소중한 것들'이라는 슬로건 아래 더 많이 느끼고 덜 생각하는 여유로운 삶을 추구하는 자유로운 20대를 메인 타깃으로 한다. 넉넉한 실루엣의 아메카지, 아웃도어 디테일 등 포인트로 남녀 구분없이 편안한 스타일을 추구한다.
무신사 등 온라인 편집숍에서 챠브 라인을 단독 론칭한 것과 마찬가지로 온라인에서는 단독 브랜드로 전개하지만 오프라인 유통은 테이트의 매장 내에서 함께 선보인다. 10대의 언더컬처 무드의 챠브 라인보다 넓은 타깃층을 겨냥하는 만큼 더 많은 매장에 상품을 구성한다. 오는 8월 전국 50여개 매장에서 첫선을 보인뒤 마켓 테스트를 거쳐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속적인 서브 라인 개발로 모던하고 베이직한 브랜드 이미지에 신선함을 수혈하고 있는 테이트는 올해 매출 700억원을 목표로 달린다.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