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들, 여성 니즈 저격 '똑생팬티' 10만장 돌파!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19.05.29 ∙ 조회수 8,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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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대표 이종현)이 여성을 위해 개발한 ‘똑똑한 위생팬티’가 누적판매수량 10만 장을 돌파했다. 똑똑한 위생팬티는 혁신적 기능을 갖춘 고기능성 위생팬티로, 흡수∙방수∙건조∙소취의 4층 시트가 분비물을 효과적으로 흡수해 생리 중에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좋은사람들은 여성의 건강과 생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작년 2월 속옷전문기업으로서의 책임감과 기술력을 담은 똑똑한 위생팬티를 선보였다. 첫 출시 이후 한 달 동안 진행한 팝업스토어애서 매출 1억원을 달성하며 인기상품으로 떠올랐다.
이 상품은 하반기 시즌2 상품 출시에 이어 이번 5월 론칭 1년 3개월만에 누적 판매수량 10만 장을 돌파했다. 단일 라인업으로 10만 장 판매는 좋은사람들 역사상 최초 기록으로 역대 베스트셀러를 넘어 메가 히트 아이템으로 자리잡게 됐다.
똑똑한 위생팬티가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데는 품질과 파워풀한 마케팅이 뒷받침됐다. 좋은사람들은 28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타사 대비 우수한 기능과 착용감을 갖춘 상품을 완성했으며 주요 기능에 대해 국가공인 인증을 받았다. 유통망 역시 팝업스토어와 자사 채널은 물론 오픈마켓, 올리브영, 카카오 메이커스, 대형마트 등 온·오프라인 전반 유통 채널로 확대해 소비자 접점을 강화했다.
특히 그 동안 터부시되던 생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생리 토크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네이버 웹툰 작가들과 ‘생리툰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 외에도 월경박람회 참여,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후원 등 사회적 활동에도 앞장서 소비자들의 많은 공감을 얻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제13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명환 좋은사람들 마케팅 팀장은 “5월 28일 세계 월경의 날을 기념하듯 ‘똑똑한 위생팬티’가 소비자들의 큰 성원에 힘입어 10만 장 판매를 달성하게 돼 더욱 기쁘다”며 “올 여름에는 탈착이 편리한 ‘퀵체인지’ 버전을 선보이는 등 좋은사람들은 앞으로도 여성 관련 상품과 활동을 마련해 여성들의 더 편안한 삶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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