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트윈, 논현동 신사옥 ‘힐링 오피스’ 시선 집중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19.05.15 ∙ 조회수 16,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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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 유통 전문기업 인비트윈(대표 민용기)이 서울 논현동 신사옥을 힐링 오피스로 꾸며 시선을 끈다. 올 초 이곳으로 이전한 인비트윈은 탁 트인 사무공간뿐만 아니라 옥외 가든, 셀프 커피숍, 도서관 등 다양한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민용기 대표는 “외관이 아름다운 건물에 그치지 않고 내부에서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에게 좀 더 편안하고 따뜻한 공간을 만드는 데 공을 들였다”면서 “옥외가든에서 바베큐를 즐기거나 가볍게 와인을 마시며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인비트윈은 지난 20년간 면세 유통 에이전트로 탄탄하게 입지를 다진 회사로서 지난해 거래액기준 2400억원의 연매출을 올렸다. 매년 신장세를 거듭하는 면세 마켓에서 건실하게 성장해온 이곳은 현재 쌤소나이트, 투미, 막스마라, 토리버치, 셰르보, 닥스액세서리, 빈폴액세서리 등의 면세 파트너로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인비트윈 논현동 신사옥 외관.
민용기 대표는 “외관이 아름다운 건물에 그치지 않고 내부에서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에게 좀 더 편안하고 따뜻한 공간을 만드는 데 공을 들였다”면서 “옥외가든에서 바베큐를 즐기거나 가볍게 와인을 마시며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인비트윈은 지난 20년간 면세 유통 에이전트로 탄탄하게 입지를 다진 회사로서 지난해 거래액기준 2400억원의 연매출을 올렸다. 매년 신장세를 거듭하는 면세 마켓에서 건실하게 성장해온 이곳은 현재 쌤소나이트, 투미, 막스마라, 토리버치, 셰르보, 닥스액세서리, 빈폴액세서리 등의 면세 파트너로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인비트윈 논현동 신사옥 외관.
*입구
*업체미팅이나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1층 공용공간.
*편안한 휴식시간도 가지는 곳.
*커피 또는 티를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다.
*사옥 주변에 나무를 심어 가꾸는 중이다.
*도서관 및 회의실.
*바베큐도 가능한 옥외공간.
*누구나 옥외에서 식사나 와인을 즐기도록 공간을 마련했다.
*중요한 미팅을 진행하는 비즈니스 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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