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데코, 1분기 매출 전년대비 15% ↑

haehae|19.04.10 ∙ 조회수 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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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앤이(대표 임기룡)의 여성복 데코가 1분기 매출이 15% 성장하며 실적 호조를 보였다. 유통별로 보면 지난 3월 한 달간 롯데백화점에서 50%, 신세계백화점 15% 신장으로 전년 동월 대비 20% 성장했다. 특히 롯데백화점 마산점 214%,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은 185%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예년보다 출고 시점을 앞당긴 봄 상품들과 새롭게 선보인 르 데코(RE.DECO) 라인의 긍정적 반응이 기반이 됐다.
봄 주력 특종 상품인 트렌치코트와 재킷은 70%가 넘는 판매율 기록과 동시에 리오더에 들어갔으며 함께 코디 할 수 있는 이너 상품인 니트도 꾸준한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르 데코(RE.DECO) 라인의 재킷, 팬츠 세트 상품 역시 50% 넘는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매장 프로모션, 옥외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매출 상승에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데코 관계자는 “매출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하반기에도 르 데코(RE.DECO)에 이어 새로운 라인 출시와 유통망 확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상승세를 하반기까지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데코는 오는 5월 자사몰 론칭을 통해 온라인 전용 상품 확대, 기획전 등을 통해 온라인 매출도 견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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