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티노 신세계 강남점에 '브이링백' 팝업 오픈

발렌티노코리아(대표 윌리엄우영윤)의 발렌티노(VALENTINO)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에서 ‘브이링(VRING)’ 백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브이링백은 피엘파올로 피촐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2019 S/S 여성 패션쇼에서 첫 선보인 신상품이다. 절묘한 형태와 컬러 팔레트, 그와 대조적인 새롭고 대담한 ‘V’로고가 특징이다.

브이링백은 'V'로고를 앤티크 브라스 소재로 마감했는데 이는 브이링 백의 분명한 개성을 의미한다. 메종의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V’로고는 쾌락과 낙관, 환희의 본질을 상징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다. 발렌티노는 타원의 중심의 ‘V’ 레터를 수년간 끊임없이 세련된 디자인으로 개발하고 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4월5일 오프닝 이벤트를 시작으로 4월14일까지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서 진행한다. 이후 4월19일부터는 신세계 백화점 대구점에서 이어서 선보인다.

또한 발렌티노의 브이링 백을 한번에 만나 볼 수 있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브랜드의 리자드 소재의 한정판 브이링 백을 판매한다.

한편 4월5일 오픈을 기념해 배우 신세경, 설리, 모델 한혜진이 발렌티노 팝업스토어 매장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