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온라인 부문 수상

haehae|19.03.28 ∙ 조회수 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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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그룹(대표 강성문)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독한국광고주협회 주최 ‘제 27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에서 ‘가구 읽어주는 남자’ 편으로 온라인 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

일룸의 ‘가구 읽어주는 남자’ 영상은 2018년 ‘이유 있는 디자인’ 캠페인의 일환이다. 브랜드 모델 공유가 관람객에게 전시물을 설명하는 안내인 도슨트가 돼 일룸의 가구 디자인 철학을 설명하는 용으로 구성했다.

영상에서 일룸 가구 도슨트 공유는 아이가 안전하게 발을 디딜 수 있도록 계단을 구름 모양으로 디자인한 ‘팅클팝 2층 침대’ 등을 소개했다. 또한 최대 300도 회전으로 전선 꼬임 현상을 방지한 ‘볼케 리클라이너’ 등 일룸 제품의 디자인 포인트를 공개했다.

실제 '가구 읽어주는 남자' 영상의 누적 조회수는 3월 현재까지 약 380만 회를 돌파했다. 작년 8월 열린 ‘이유있는 디자인展’에서는 공유의 목소리로 일룸 제품의 디자인 디테일과 철학을 소개하는 ‘오디오 도슨트 가이드’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으며 전시기간 동안 누적 방문객 수 3만명을 기록한 바 있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일룸이 그간 중시해 온 디자인 철학이 소비자들과 전문가들에게 잘 전달되고 인정 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제품의 외관 디자인부터 구조적인 설계까지 함께 다루는 디자이너링 (Designeering)을 통해 실용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의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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