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클럽캠브리지, 배우 김병철 모델로 리프래시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COO 이규호)의 남성 캐주얼 클럽캠브리지가 이번 S/S시즌 배우 김병철을 앞세워 새로운 감성을 전달한다. 클럽캠브리지는 이번 시즌 쉽고 편안한 스타일링을 즐기는 실용주의 고객들을 위해 프리미엄 애티튜드 재킷, 어반 플라이트 재킷, 셔팅 재킷 이렇게 세 가지 상품을 제안한다.

프리미엄 애티튜드 재킷은 이탈리아 나폴리 스타일의 마니카 카미치아 공법(진동선: 어깨선과 소매가 이어지는 부분에 자연스러운 주름을 넣어 셔츠처럼 편안한 어깨선을 만들어내는 봉제방법)을 적용해 입체적이고 정교한 실루엣을 보여주며 착용감이 우수하다. 매 시즌 새로운 소재를 접목할 예정이다.

어반 플라이트 재킷은 여름 시즌에 제안하는 대표 비즈니스 캐주얼 룩으로 쿨맥스나 스트레치 등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편안하고 쾌적한 착용감이 강점이다. 구김과 세탁 편의성 등 실용적인 면까지 고려했다.

S/S시즌 3가지 테마의 재킷 새롭게 선봬

셔팅 재킷은 셔츠에서 많이 사용하는 소재와 봉제 기법에서 착안, 캐주얼 아이템으로 선보이며 기존 재킷과 달리 가볍고 편안한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다.

한경애 클럽캠브리지 총괄 전무는 “세련되고 품위 있지만 일부러 꾸미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이겠다"묘 "이번 시즌 상품과 더불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김병철과 함께 내 인생에 빛나는 주연이고 싶은 고객들에게 멋진 중년의 모습을 선물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클럽캠브리지는 신사복 캠브리지멤버스에서 중년 남성을 위한 캐주얼 브랜드로 지난 2003년 론칭했다. 클래식한 재킷과 바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