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서울패션쇼, 오늘 서울패션위크 포문 연다

홍영석 기자 (hong@fashionbiz.co.kr)|19.03.19 ∙ 조회수 7,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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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위크의 쇼타임이 시작됐다. 오늘 서울 동대문 DDP 이간수문전시장에서 서울시가 후원하는 ‘하이서울쇼룸’ 입점 디자이너 위주의 오프쇼와 함께 본격 개막한다. 19일 11시 30분 ‘주빈’과 ‘듀알리떼’의 연합쇼를 시작으로 22일까지 19명의 디자이너들이 하이서울패션쇼의 연합과 단독쇼를 통해 2019년 F/W시즌을 겨냥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20일부터 24일까지는 2019 F/W 서울패션위크의 본격적인 온타임쇼가 진행된다. 33개의 국내 최정상 디자이너 브랜드와 3개의 기업 브랜드 쇼, 해외 교류 패션쇼의 일환인 런던 디자이너 코트와일러의 패션쇼 등 37회의 서울컬렉션이 열린다.

또한 차세대 디자이너(Generation Next)로 선정된 20개 브랜드의 제너레이션넥스트 패션쇼와 이번 시즌 새롭게 도입된 대학생 우수작품 패션쇼가 준비되어 있다. 95개의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전문 수주 박람회인 제너레이션넥스트_서울(GN_S)도 함께 개최된다.

‘2019 F/W 하이서울패션쇼’의 자세한 일정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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