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식 바바패션 회장, "더뷰티풀팩터 성공 자신"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이 패션을 넘어 뷰티까지 카테고리를 확장해 패션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도약한다. 최근 바바패션은 신규 코스메틱 '더뷰티풀팩터'를 론칭해 더마 코스메틱 시장에 과감히 뛰어들었다.
이 기업은 며칠전 론칭쇼를 열고 공식 석상에 신규 브랜드의 모습을 공개했다. 행사장에서 문인식 회장은 "오랜 기간 패션 전문 기업으로 입지를 다진 바바패션은 끊임없는 도전을 펼치며 소비자에게 새로움을 안겨주고 있다"며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이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뷰티 브랜드임을 자신한다"고 말했다.
더뷰티풀팩터는 ‘일상을 더마(Derma)하다’는 슬로건 아래 새로운 라이프·스킨케어 루틴을 제안하는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다. 5가지 라이프 코드 별 제품으로 일상을 채워주고, 복잡하고 과도한 스킨케어 대신 심플한 스킨케어 루틴과 스킨바이오틱TM 메커니즘으로 확실한 효과를 선사하는 ‘라이프 더마코스메틱’을 지향한다.
총 300여명의 주요 관계자와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한 이번 론칭쇼는 ‘Fill MY DAY with THE BEAUTIFUL Factr.(더뷰티풀 팩터로 나의 일상을 채우다)’를 콘셉트로 진행했다. 이날 쇼는 더뷰티풀팩터가 제안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느끼며, 국내 출시된 16종의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로 꾸몄다.
특히 더뷰티풀 팩터의 아이덴티티인 5가지 라이프 코드를 시각화한 제품 콘셉트존은 론칭쇼의 하이라이트였다. △청정한 물을 연상시키는 디스플레이로 깨끗하고 맑은 감성을 전달하는 고보습 수분 클렌징 라인의 ‘프레시 존’ △내 방처럼 편안한 보습 기초 베이직 라인의 ‘코지 존’ △일상 속 상황, 시간에 맞는 마스킹을 즐길 수 있는 페이스 밸런스 마스크 라인의 ‘조이 존’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시그니처 제품 ‘코어 앰플’을 필두로 피부 고민을 해결해주는 즐거움을 주는 기능성 라인의 ‘서프라이즈 존’ △뜨거운 햇빛을 막고 건강한 핑크빛 피부톤으로 가꾸어주는 선케어 라인의 ‘릴리프 존’까지 더뷰티풀팩터의 라이프 코드를 오감으로 즐기며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왕홍을 비롯한 국내 인플루언서와 관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외에도 뷰티 인플루언서와 함께 뷰티 고민과 라이프 더마에 대한 진솔한 얘기를 나누는 ‘뷰티 토크쇼’, SNS 지정 해시태그로 업로드한 사진을 프린트 해주는 ‘해시 스냅’,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캡슐 뽑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준비돼 참가자들을 사로잡았다.
바바그룹의 김성수 전무도 "이번 론칭 파티는 일상 속 여러 상황과 시간을 아름답게 채워주는 더뷰티풀팩터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이 더뷰티풀 팩터로 ‘일상을 더마’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뷰티풀 팩터의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www.thebeautifulfactr.co.kr)를 비롯 오픈마켓과 종합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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