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치스 X 비올리나, 아티스틱 컬래버 진행

에스제이듀코(대표 김삼중)의 핸드백 브랜드 빈치스(VINCIS)가 주얼리 브랜드 비올리나(Viollina)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주얼리의 고급스러움을 더한 유니크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화가 ‘파블로 피카소’의 회화를 3D로 재창조한 ‘오마르 아퀼’의 작품을 모티브로 했다. 사랑하는 사람을 바라보는 페이스 라인을 핸드백 커버에 담아 사랑에 빠진 경쾌한 감정을 표현했다.

이번 협업 라인은 핸드백, 스트랩, 지갑소품 그리고 이어링과 뱅글로 구성했다. 여성의 아름다운 얼굴 곡선과 움직이는 모빌의 이미지를 디자인 포인트로 적용해 유니크한 느낌을 강조했다.

‘빈치스X비올리나’ 컬래버레이션 상품은 전국 30여개 백화점 매장과 빈치스 자사몰, 비올리나 자사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비올리나의 크레이티브 디렉터 김이홍은 J.CREW, TOPSHOP, FOREVER21 등 해외 유명브랜드에서 15년 넘게 주얼리 디자이너로 경력을 쌓은 인물이다. 이후 2016년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브랜드 ‘비올리나’를 론칭했다. 현대백화점 편집숍 'AT MY PLACE'와 해외 유명백화점 'BARNEYS NEW YORK Japan' 전 지점, 중국 액세서리 대형 편집매장인 'THE BEAST SHOP'의 온.오프매장에 입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