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재단 텐소울, 파리 라파예트에서 팝업 열어

whlee|19.03.04 ∙ 조회수 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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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최경란)이 구성한 ‘텐소울(Seoul's 10Soul)’ 팝업스토어가 프랑스 파리 갤러리아 라파예트에서 성공적인 오프닝행사를 치뤘다. 이들은 이달 말까지 한달간의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2019 텐소울 디자이너는 뮌의 한현민, 부리 조은혜, 디앤티도트 박환성, 한철리 이란철, 푸시버튼 박승건, YCH 윤춘호, 유저 이무열 등이며 막시제이, 모호 등 신규 브랜드까지 총 10명이다.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에서는 팝업스토어에서 판매하는 국내 디자이너 10개 브랜드의 모든 상품을 선사입했으며 팝업스토어 인테리어뿐 아니라 백화점 윈도우 전시 기획에도 힘써 텐소울의 활약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갤러리 라파예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릭스 모라비토는 “팝업스토어 오프닝부터 이렇게 뜨거운 반응은 기대 이상이다. 한국 디자이너들의 창의력과 신선함이 갤러리 라파예트 고객들에게 큰 주목을 받을 것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텐소울’ 팝업스토어 프로젝트는 2016년 파리 ‘레클레어’, 밀라노 ‘엑셀시오르’에 이어 2017년 홍콩 ‘I.T’, 런던 ‘셀프리지백화점’, 2018년 베를린 ‘안드레아 무르크디스’와 뉴욕 ’오프닝세레모니’와의 협업을 성공적으로 시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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