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몬드, 3.1운동 100주년 기념 무궁화 에디션 공개

마리몬드(대표 윤홍조)의 마리몬드가 3.1운동,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무궁화 에디션을 선보인다. 올해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다. 마리몬드에서 이를 기념해 최초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임을 증언한 故 김학순 할머니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무궁화 패턴의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

무궁화 패턴은 ‘피고 또 피어 영원히 지지 않을’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화사한 플라워 패턴이 감각적인 핸드폰 케이스, 고급스러운 무궁화 자수로 포인트 준 가방,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리잔, 키링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무궁화 에디션은 이달 26일까지 사전 예약기간을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모든 신제품은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정식 오픈일인 2월 27일부터는 할인율이 적용되지 않은 정가로 판매한다. 27일부터 사전 예약건과 함께 순차적 배송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무궁화는 밤 사이 꽃이 져도 다음날 아침이면 새롭게 피어나는 생명력이 있는 꽃"이라며 "이는 故 김학순 할머니의 진실을 알리고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한 아름다운 의지를 닮았다"고 설명했다.

마리몬드의 무궁화 에디션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마리몬드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