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타 디 까메리노」백팩, 티커머스 히트 예고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19.02.20 ∙ 조회수 14,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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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유명 가죽 브랜드 「로베르타 디 까메리노(ROBERTA DI CAMERINO)」가 코웰패션의 자회사인 패션기업 '씨에프크리에이티브'에 의해 백팩으로 론칭, 현대홈쇼핑 플러스샵 롯데원티비 신세계쇼핑 NS샵플러스 등 데이터TV유통채널을 통한 본격적인 유통에 들어갈 계획이다.
씨에프는 지난 2월4일 롯데원티비를 통해 「로베르타 디 까메리노」백팩 상품을 론칭, 이후 다른 미디어의 티커머스 방영을 적극 추진하면서 백팩 마켓의 행보를 재촉하고 있다.
「로베르타 디 까메리노」 브랜드는 중세 베니스 깃발의 고유 색상인 레드, 그린, 네이비 등 3색과 알파벳 ‘R’ 버클 디자인 모티브가 특징.
디자이너 '줄리아나 카메리노'에 의해 론칭됐으며, 1943년 '바곤기(Bagongi)'라는 핸드백을 만들면서 패션 유명 브랜드로 성장해 왔다.
또한 실물처럼 보이는 그림을 그려 넣는 방법으로 '트롱프 뢰유(Trompe l’oeil)' 기법을 살려 패브릭에 실물처럼 장식을 디자인 하는것도 「로베르타 디 까메리노」의 특징으로 알려져 있다.
2019S/S에 선보인 '아쿠아마레'라인은 베니스 본사 아틀리에서 디자인 된 '파도'에서 영감을 받은 이미지로, 엘레강스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패턴을 적용했고, 솔리드 컬러와 패턴 컬러를 사용해 각기 다른 포인트로 선택의 폭을 넓혀 준것이 특징이다.
이번 씨에프크리에이티브에서 출시한 「로베르타 디 까메리노」백팩은 4종으로 구성으로, 5만9000원의 합리적인 가격과 가벼운 무게감, 실용적인 수납력을 자랑한다.
「로베르타 디 까메리노」백팩은 340g대의 가벼운 무게이며, 데일리뿐만 아니라 가벼운 여행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토트와 크로스 겸용으로 사용이 가능한 토트백에는 앞판 포켓에 카드 포켓을 배치하여, 데일리 가방으로 활용할 경우 교통카드를 편리하게 쓸수 있다.
백팩 내부는 카드포켓을 배치, 지갑 대용 및 여행시 선글라스 등 수납이 가능한 클러치와 여성 소품 등을 수납할 수 있는 파우치로 구성되어 있다.
<구매링크>
■ 롯데홈쇼핑 「로베르타 디 까메리노」 http://bitly.kr/SYVUb
■ ssg.com 「로베르타 디 까메리노」 http://bitly.kr/DtJ2i
■ Hmall 「로베르타 디 까메리노」http://bitly.kr/04T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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