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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쁘앙, '뉴트로' 감성 담은 2019 F/W 컬렉션 공개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19.02.20 ∙ 조회수 6,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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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모아인터내셔날(대표 이원석)에서 직수입하는 프랑스 키즈 브랜드 봉쁘앙(Bonpoint)이 1970~1980년대 패션에서 영감을 받은 2019 F/W 시즌 컬렉션을 공개했다. 프렌치 시크의 대명사로 알려진 제인 버킨(Jane Birkin)과 세르쥬 갱스부르(Serge Gainsbourg) 커플을 모티브로, 봉쁘앙만의 뉴트로 감성을 담았다.
총 4가지 컬렉션으로, 팝 컬러와 생생한 실크스크린 디자인의 영향을 받은 ‘팝(Pop)’ 테마, 테크노와 락 포크의 영향을 받은 ‘아리조나 드림(Arizona Dream)’과 쿠튀르 컬렉션 등이다.
커플의 글래머러스한 삶과 절제된 스타일에 영감을 받아 제작한 ‘제인과 세르쥬의 만남’ 컬렉션은 부드러운 톤과 프린트가 특징이다. 해리스 트위드, 코튼 보일, 코듀로이, 벨벳과 캐시미어와 같이 소프트한 소재를 활용한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인다. 특히 핑크, 모브, 퍼플, 이끼 그린의 차분한 톤에 톡톡 튀는 푸시아 컬러로 포인트를 주고 플로럴 프린트를 더했다.
일렉트로 팝 컬러와 생생한 실크 스크린에서 모티브를 받아 탄생한 ‘팝’ 컬렉션에서는 통통 튀는 위트가 돋보인다. 테크노 영향을 담은 ‘아리조나 드림’은 네온 체리 모티브를 활용했다. 데님 소재와 선명한 블루, 테라코타 등을 활용해 담대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락포크의 영향을 담은 청키한 스타일의 스웨터와 카우보이 부츠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봉쁘앙의 시그니처 ‘쿠튀르’ 컬렉션에서는 홀리데이 시즌을 겨냥해 툴 스커트, 시퀸 니트 등 반짝이고 화려한 소재와 핑크 톤의 컬러를 활용했다.
총 4가지 컬렉션으로, 팝 컬러와 생생한 실크스크린 디자인의 영향을 받은 ‘팝(Pop)’ 테마, 테크노와 락 포크의 영향을 받은 ‘아리조나 드림(Arizona Dream)’과 쿠튀르 컬렉션 등이다.
커플의 글래머러스한 삶과 절제된 스타일에 영감을 받아 제작한 ‘제인과 세르쥬의 만남’ 컬렉션은 부드러운 톤과 프린트가 특징이다. 해리스 트위드, 코튼 보일, 코듀로이, 벨벳과 캐시미어와 같이 소프트한 소재를 활용한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인다. 특히 핑크, 모브, 퍼플, 이끼 그린의 차분한 톤에 톡톡 튀는 푸시아 컬러로 포인트를 주고 플로럴 프린트를 더했다.
일렉트로 팝 컬러와 생생한 실크 스크린에서 모티브를 받아 탄생한 ‘팝’ 컬렉션에서는 통통 튀는 위트가 돋보인다. 테크노 영향을 담은 ‘아리조나 드림’은 네온 체리 모티브를 활용했다. 데님 소재와 선명한 블루, 테라코타 등을 활용해 담대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락포크의 영향을 담은 청키한 스타일의 스웨터와 카우보이 부츠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봉쁘앙의 시그니처 ‘쿠튀르’ 컬렉션에서는 홀리데이 시즌을 겨냥해 툴 스커트, 시퀸 니트 등 반짝이고 화려한 소재와 핑크 톤의 컬러를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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