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리스, 새 로고로 '뉴트로' 이끌 코트화 출시

새로운 로고를 선보인 스프리스(대표 김경덕)가 대표 아이템 '클레이코트'의 2019년 S/S 신상품을 선보이며 뉴트로 트렌드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하반기 첫 출시해 인기를 얻은 클레이코트는 테니스 코트의 거친 질감을 아웃솔로 형상화하고, 코트의 컬러를 아웃솔 바닥에 적용해 독특한 느낌을 주는 아이템이다.

이번 시즌에는 트렌드 컬러인 베이지, 레드를 포함해 그린, 화이트, 블랙까지 다섯가지 컬러로 상품을 선보인다. 클레이코트의 거친 질감과 디자인, 통기성 좋은 캔버스 소재, 4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대를 유지한다.

한편 스프리스는 밀레니얼 세대를 공략하는 스니커즈 브랜드다. 나로, 베일리, 아리엘, 머큐리 등 자체 슈즈 라인을 출시했으며, 심플하면서도 에지있는 데일리 룩을 완성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