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주하, 신규 '러브러브' 테스트 시작

whlee|19.02.19 ∙ 조회수 5,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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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주하(대표 이정훈)가 3월부터 1020대를 겨냥한 저가 여성 캐주얼 '러브러브' 테스트에 나선다. 테스트 장소는 기존 전개하던 여성 캐주얼 '러브앤쇼'의 주력 대형 매장이다. 코엑스 파르나스몰과 수원 AK플라자, 울산업스퀘어 등의 점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러브러브는 저가 라인에서도 입을 수 있는 베이직 영캐주얼을 모티프로 한다. 1만~3만원대의 다이마루 류가 메인이며 경쾌한 느낌을 살린다. 아무리 싸더라도 '옷이 가지고 있는 최소한의 격'을 지킨다는 것이 이정훈 대표의 철학인 만큼 러브러브의 등장이 더욱 기대되는 상황.

한편 러브앤쇼는 편안하고 따뜻한 감성 여성복으로 30~50대를 완벽하게 매료시키며 선전하고 있다. 러브앤쇼는 작년 10개 점포를 신규 출점시키며 전국 38개 매장을 전개 중이다. 메인 점포인 신세계백화점 유통에서만 연매출 100억원을 수성하고 있다.

각 매장이 평균 6000만~1억원 이상의 월매출을 담보하고 있다는 점이 러브앤쇼가 가지고 있는 큰 힘이다. 회사 측은 본격 봄의 출발을 알리는 3월부터 러브앤쇼, 러브러브를 통해 '러브'만의 문화를 만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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