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식스 2019년 공식모델로 ‘선미’ 발탁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19.02.15 ∙ 조회수 7,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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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핑몰 엔터식스(대표 김상대)가 2019년 새로운 모델로 가수 ‘선미’를 발탁했다. 선미는 약 1년간 엔터식스의 공식 모델로 활동한다.
엔터식스는 선미와 함께 2019 S/S 화보 촬영을 마쳤으며, 선미 팬사인회, 공연, SNS 이벤트 등 다양한 온 ·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고객들에게 한층 더 친밀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엔터식스 관계자는 “1020세대의 워너비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선미의 스타일리쉬한 이미지가 엔터식스 패션쇼핑몰의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공식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밝고 건강한 매력을 지닌 선미가 브랜드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엔터식스는 올해 롯데백화점 안양점 인수를 앞두고 있다. Z세대의 니즈에 맞게 체험형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극대화한 ‘1020만의 전용 쇼핑 아지트’라는 콘셉트로 쇼핑부터 문화, 레저, 힐링, 맛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쇼퍼테인먼트(Shopping과 Entertainment의 합성어) 공간을 선보인다.
올해 오픈하는 안양역점을 포함해 왕십리역점, 동탄메타폴리스점, 강변테크노마트점, 상봉점, 파크에비뉴 한양대점, 강남점, 천호역점까지 총 8개의 점포를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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