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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패션 박람회 '이탈리아 패션 인 서울' 개막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19.01.31 ∙ 조회수 6,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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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유망 패션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제14회 이탈리아 패션 인 서울' 패션전시회가 어제(30일) 개막했다. 이 행사는 2월1일까지 사흘간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다.
패션 브랜드와 유통 관계자들이 대거 몰려와 성황리에 오픈한 '이탈리아 패션 인 서울'은 총 50개의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가 참가했다. 지난 시즌 대비 1.5배 커진 규모다. 2012년부터 연 2회 열리고 있는데 매년 고정적으로 방문하는 바이어가 많아지면서 다양한 비즈니스의 장이 만들어졌다.
이탈리아 패션협회 '엔테 모다 이탈리아(Ente Moda Italia, 이하 EMI)'가 주최하고 피오티엑스(People of Tastes Exhibition, 이하 PoTEx)가 주관하고 있어 현지에서 신뢰도 높은 이탈리아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다.
패션 브랜드와 유통 관계자들이 대거 몰려와 성황리에 오픈한 '이탈리아 패션 인 서울'은 총 50개의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가 참가했다. 지난 시즌 대비 1.5배 커진 규모다. 2012년부터 연 2회 열리고 있는데 매년 고정적으로 방문하는 바이어가 많아지면서 다양한 비즈니스의 장이 만들어졌다.
이탈리아 패션협회 '엔테 모다 이탈리아(Ente Moda Italia, 이하 EMI)'가 주최하고 피오티엑스(People of Tastes Exhibition, 이하 PoTEx)가 주관하고 있어 현지에서 신뢰도 높은 이탈리아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다.
남성복, 여성복, 모피, 피혁, 신발, 가방, 벨트, 지갑, 모자 등 다양한 아이템의 2018/2019 가을, 겨울 컬렉션을 전시하고 있다. 여성복 브랜드 에이에프쥐1972(AFG 1972), 폰타넬리(Fontanelli), 바세티 컬렉션(Basetti Collection) 등 꾸준히 한국을 찾는 고정적인 브랜드부터 페루치오베키(FERRUCCIO VECCHI), 마랑백이태리(MARANT BAGS ITALY) 등 가방 및 잡화, 액세서리 브랜드와 아티코(ARTICO), 번(BUN), 뮤제티(MUSETTI) 등 총 19개의 신규 브랜드도 만날 수 있다.
한편 주최사인 EMI(엔테 모다 이탈리아)는 중∙소규모의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를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로 서울뿐만 아니라 도쿄, 상하이, 모스크바, 뉴욕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전시회를 개최, 이탈리아 브랜드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참가 브랜드들과는 사입뿐 만 아니라 에이전시, 디스트리뷰팅, OEM, 콜래보레이션 등 다양한 비즈니스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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