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싱팀 신설 '스위트스팟', 첫번째 협업은 브랜디 강남점!

스위트스팟(대표 김정수)이 패션 쇼핑앱 '브랜디'와 2월 28일까지 한달 동안 서울 강남역 도씨에빛2차 1층에 '스위트스팟X브랜디'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한다. 이번 매장 오픈은 팝업스토어 공간 중개 서비스를 재공하는 스위트스팟이 공간 장기임대팀 '스위트스팟 LM(Leasing Management)팀' 신설 후 진행한 첫번째 협업 프로젝트다.

김정수 스위트스팟 대표는 "10대부터 30대까지 많은 유동인구가 밀집한 강남역에서 젊은 여성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디와 첫번째 협업 장기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양사가 윈윈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업무를 긴밀히 진행하고 고객들에게는 합리적인 쇼핑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스위트스팟과 장기 팝업스토어를 오픈한 브랜디는 2년만에 누적거래액 1200억원을 달성한 쇼핑 전문 앱이다. 협업 매장에서는 청바지, 스웨터, 원피스, 스커트 만원 균일가를 비롯해 아우터류를 3만원대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여성복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스위트스팟은 수도권의 랜드마크 빌딩과 대형 오피스의 유휴 공간을 팝업스토어로 중개해 주는 플랫폼으로 최근 LM팀 신설을 통해 상권의 공실을 활용한 장기 임대는 물론 위탁 판매를 비롯한 단기 임대 서비스도 진행하는 등 사업을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