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X Alife, 디스럽터2 한정판 출시 화제!
휠라코리아(대표 윤근창)가 뉴욕 스트리트 브랜드 '에이라이프(Alife)'와 2019년 '휠라보레이션'의 첫 포문을 연다. 지난해 많은 협업으로 화제를 모은 휠라는 올해 뉴욕 스트리트를 리드하고 있는 브랜드이자 편집숍인 에이라이프와 '디스럽터2'로 오는 30일 첫 콜래보레이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이미 미국과 유럽에는 출시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국내에서는 온라인 무신사와 오프라인 온더스팟에서만 판매한다.
‘휠라 X 에이라이프 디스럽터2’는 오리지널 디스럽터 버전에 유니크한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톱니 모양의 두툼한 아웃솔을 바탕으로 슈즈 측면에는 휠라 로고와 함께 에이라이프 로고를 블루, 레드 컬러로 새겼다. 슈즈 앞코에는 에이라이프 공식 홈페이지 주소와 함께 'all rights reserved' 문구를 각인했다.
신발 뒤쪽 탭에는 에이라이프의 왕관 그래픽을, 뒷꿈치에는 각각 'NEW', 'WORK'이라는 단어를 수놓아 콜라보 한정판의 묘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색상은 화이트 검솔 한 종류로, 사이즈는 220부터 280까지 10단위로 출시했다. 흴라가 생산에 강점이 있는 브랜드라 가격은 더 매력적이다. 8만 9000원으로 가존 디스럽터보다는 약 2만원 비싸지만 10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뉴욕 스트리트 브랜드 한정판의 묘미를 즐길 수 있다.
휠라 관계자는 "100년 이상 이어온 브랜드 헤리티지를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해석, 스포츠 스트리트 감성을 접목한 다양한 아이템을 전개 중인 휠라와 에이라이프 사이에 공존하는 공통분모에 착안해 이색 협업을 실시했다"며 "휠라와 에이라이프의 협업으로 발생한 시너지는 차별화된 스타일에 목마른 이들에게 새로움을, 휠라의 감성적 가치를 추구하는 1020세대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라이프는 미국 뉴욕의 스트리트 컬처를 향유하며, 독창성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바탕으로 예술, 창조정신에 핵심을 두고 운영 중인 라이프스타일 콘셉트 브랜드이자 편집숍으로 전 세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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