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핸드백 오스트카카, 유통 3사 편집숍 동시 입점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19.01.29 ∙ 조회수 6,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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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인터내셔날(대표 김현우)의 신규 디자이너 핸드백 오스트카카(OSTKAKA)가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최근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의 디자이너 핸드백 편집숍 '스타일백'에 입점한 것에 이어 지난 25일에는 롯데백화점 잠실점의 핸드백 편집숍 '백야드',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무역점의 밀레니얼 타깃 패션편집공간 '앳마이플레이스'에 동시 입점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스타일백'과 갤러리아백화점 면세점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오스트카카는 핸드백 브랜드 비이지이(BE_GE)를 전개하던 제우인터내셔날이 핸드백 제조 노하우를 살려 지난해 말 론칭한 신규 브랜드다. 홈쇼핑을 중심으로 전개하던 비이지이의 고객보다 어린 2030대를 타깃으로 한다. 가격대는 20만원대 초중반이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편집숍을 중심으로 확장 중이다.
브랜드 첫 컬렉션인 2018 F/W에는 버킷백 스타일의 ‘리카백’과 ‘누메르백'을 선보였다. 두 컬렉션 모두 리얼 가죽을 소재로 매듭 디테일을 전면에 적용해 미니멀하면서도 균형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오스트카카는 핸드백 브랜드 비이지이(BE_GE)를 전개하던 제우인터내셔날이 핸드백 제조 노하우를 살려 지난해 말 론칭한 신규 브랜드다. 홈쇼핑을 중심으로 전개하던 비이지이의 고객보다 어린 2030대를 타깃으로 한다. 가격대는 20만원대 초중반이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편집숍을 중심으로 확장 중이다.
브랜드 첫 컬렉션인 2018 F/W에는 버킷백 스타일의 ‘리카백’과 ‘누메르백'을 선보였다. 두 컬렉션 모두 리얼 가죽을 소재로 매듭 디테일을 전면에 적용해 미니멀하면서도 균형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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