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키즈, 유튜브 '클레버TV'와 웹드라마 콜래보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19.01.15 ∙ 조회수 6,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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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대표 강태선)의 키즈 전용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키즈가 유튜브 어린이디지털 채널 '클레버TV'와 협업해 웹드라마를 제작했다. 블랙야크키즈와 클레버TV가 함께 협업한 두 번째 콘텐츠로, 10대들이 공감할 수 있는 짧은 스토리에 책가방의 기능적인 요소에 대한 설명을 녹여냈다.

클레버TV는 유튜브 구독자 약 36만명을 보유한 채널로,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다양한 콘텐츠를 다뤄 아이들과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블랙야크와 협업한 영상도 일주일 만에 조회 수 25만뷰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블랙야크키즈 마케팅 담당자는 “블랙야크키즈 신학기 책가방의 특별한 기능을 아이들이 더욱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기 위해 콘텐츠를 제작했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들을 꾸준히 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상 속 두 키즈 모델 ‘작챔(황채민)’과 ‘준희’가 선물받은 '블랙야크키즈 TOUCH B 컬렉션’은 디자인과 기능 부분에서 모두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상품이다.

가방 중앙에 부착된 ‘LED 야크 와펜’은 손으로 터치하면 빛이 나고, 멜빵 부분에는 야광 휘슬버클이 장착돼 있어 아이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보다 쉽게 주위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미니멀하고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가방 옆면에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미니 야크 인형을 부착하여 특별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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