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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송 '상품+유통' 이원화 ··· 300억원 목표
haehae|19.01.14 ∙ 조회수 6,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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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송(대표 신봉기)의 여성 커리어 크레송이 올해 유통과 상품 이원화 작업에 집중한다. 백화점 매장은 48개점에서 41개점으로 축소하고 대신 아울렛 매장을 9개점에서 상반기까지 12개점으로 확장한다.
이 브랜드는 우선 백화점에서 기획 상품 비중을 최대한 줄이고, 노세일 정책을 고수해 프리미엄 아이덴티티를 다진다. 대신 이 기획물을 아울렛에서 메인 상품으로 키워 소진율을 올리고 ‘상품 + 유통’을 확실히 분리한다.
온라인과 모바일에 대한 고민도 깊이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은 지난 여름부터 온라인과 모바일로 유입 및 구매까지 이뤄지는 고객 비율이 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온라인 전용 상품 기획도 염두에 두고 있다.
크레송은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등 연간 12억 이상 나오는 매장 활성화에도 힘을 쏟는다. 전체 매출의 25%를 차지하는 이 매장들은 오래된 숍 매니저는 과감히 교체하고 40대 직원과 새롭게 호흡을 맞춰 매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손종원 크레송 영업 이사는 “오프라인 매장은 무조건 효율과 수익 개선에 집중한다. 2021년까지 300억원 플랜은 이 두 곳에서 창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이 브랜드는 우선 백화점에서 기획 상품 비중을 최대한 줄이고, 노세일 정책을 고수해 프리미엄 아이덴티티를 다진다. 대신 이 기획물을 아울렛에서 메인 상품으로 키워 소진율을 올리고 ‘상품 + 유통’을 확실히 분리한다.
온라인과 모바일에 대한 고민도 깊이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은 지난 여름부터 온라인과 모바일로 유입 및 구매까지 이뤄지는 고객 비율이 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온라인 전용 상품 기획도 염두에 두고 있다.
크레송은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등 연간 12억 이상 나오는 매장 활성화에도 힘을 쏟는다. 전체 매출의 25%를 차지하는 이 매장들은 오래된 숍 매니저는 과감히 교체하고 40대 직원과 새롭게 호흡을 맞춰 매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손종원 크레송 영업 이사는 “오프라인 매장은 무조건 효율과 수익 개선에 집중한다. 2021년까지 300억원 플랜은 이 두 곳에서 창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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