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폼 침구 「까르마」 인기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19.01.14 ∙ 조회수 8,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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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자체공장서 100% 독자 기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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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세이버(대표 황병일)의 「까르마」가 스마트폼 침구 브랜드로 인기를 끌고 있다. 스마트폼은 라텍스와 메모리폼의 장점을 융합하고 단점을 보완해 만든 독자기술의 폼이다. 메모리폼처럼 너무 부드럽지도 않고, 라텍스 같은 약탄성이 특징이다. 지난 1999년 설립한 트윈세이버는 20여년간 R&D에 집중해 고유 기술력으로 스마트폼을 완성했으며, 2004년에 안성에 자사공장을 설립해 100% 자체 생산하고 있다.

40여명의 생산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120만개의 스마트폼 배개를 제조하고 있다. 베개로 처음 시작해 수요가 늘어나자 필로우와 매트리스로 확대했으며, 올해는 모션베드에 주력할 계획이다. 침대 생활이 보편화되면서 수면뿐 아니라 TV시청이나 독서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 점을 반영해 리모컨으로 간편하게 용도를 변경할 수 있는 침대를 출시한 것.

이미 여러 브랜드에서 내놓고 있지만 「까르마」는 스마트폼 매트리스를 활용한 점에서 차별화는 물론 가격경쟁력까지 갖춰 신성장동력으로 키우고 있다.

연간 120만개 스마트폼 베개 생산, 해외 수출도

더불어 체온 테라피 이불 ‘힐맥스’도 출시해 침구를 중심으로 한 토털 홈패션 브랜드로서 새롭게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다. 힐맥스는 몸에서 나오는 체열에 반응하고 순환하며 잠자는 동안 체온을 보호해 혈액순환과 숙면을 돕는 기능성 이불이다.

황병일 대표는 “「까르마」 하면 메모리폼 베개 브랜드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로서 성장하고 있다”며 “현재 백화점 중심으로 40여개점을 운영 중이며 최근 자사몰을 열어 온라인 판매에도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 mini interview 황병일 l 트윈세이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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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면’ 키워드로 사업영역 확장”

한국수면산업협회 이사이기도 한 황병일 트윈세이버 대표는 수면 전문 브랜드 「까르마」를 세계적으로 알려 나가는
데 몰두하고 있다. 한때 심각한 불면증에 시달려 수면에 관련한 사업을 구상한 황 대표는 제품 연구와 개발에 집중
한 결과가 바로 「까르마」라고 말한다.

제일모직 수출파트에서 직장생활을 한 황 대표는 스마트폼 개발과 동시에 해외시장을 먼저 공략했다. 라텍스보다 우수한 품질로 인정받으면서 자연스럽게 내수시장에 진입했으며, 백화점 중심으로 순조롭게 매장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수면 브랜드’ 하면 「까르마」를 떠오릴 수 있게 연구를 계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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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비즈 2019년 1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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