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취미 플랫폼 '클래스101' 화제

whlee|18.12.27 ∙ 조회수 9,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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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링주식회사(대표 공대선)의 온라인 취미 플랫폼 ‘클래스101'이 화제다. 이 플랫폼은 론칭 이후 약 10개월 만에 클래스 오픈 개수 101개를 돌파했다. 집에서 손쉽게 취미를 찾고 싶은 2030세대가 자주 이용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크리에이터에게 정산해준 금액은 10억원을 넘었다.

클래스101은 취미를 가르쳐주는 영상 강의 수강권과 그에 필요한 모든 도구를 담은 올인원 키트를 함께 판매하고 있다. 이들은 클래스 개설 전 알림 신청이라는 절차를 통해 예비 수강생들에게 수요를 확인하고, 광고 효율, 전환율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크리에이터와 회사 모두가 만족할 만한 강좌만을 오픈하고 있다.

현재 인기있는 클래스는 ‘하와이안샐러드’의 실크스크린, 하이퍼리얼리즘 화가 ‘정중원’의 인물화, 연남동 ‘송셰프’의 요리 클래스, 커피 브랜드 ‘빈브라더스‘의 브루잉 클래스, 캘리그라피 작가 ‘리노’의 아이패드 캘리그라피 클래스, 가죽공방 ‘라미서울’의 가죽 공예, 일러스트레이터 ‘동글’의 디지털 캐릭터 드로잉 등이다.

회사 관계자는 “더욱더 많은 사람이 클래스101을 통해 취미를 시작하고, 클래스를 운영 중인 크리에이터들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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