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입점 마켓 수, 전기 대비 400% 성장'

패션비즈 인터넷팀 (fashionbiz@fashionbiz.co.kr)|18.12.21 ∙ 조회수 8,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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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패션/뷰티 쇼핑앱 에이블리의 ‘에이블리 파트너스’ 서비스가 셀러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에이블리는 12월 입점 마켓 수가 1500 개를 넘었다고 밝혔다. 이는 전기 대비 400% 성장한 수치다. ‘에이블리 파트너스’는 파트너가 상품 사진만 업로드하면 사입 배송 CS 교환 및 반품처리까지 모든 과정을 도맡아 처리해 주는 셀러 전용 원스톱 서비스다. 콘텐츠 제공 이외의 추가 비용과 리소스가 전혀 들지 않고, 실시간 소통 서비스, 무료 광고노출 서비스까지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달에는 앱스토어 쇼핑앱 부문 1위를 차지하며 높은 인기를 보여줬다. 누적 회원 수 100만명을 돌파했고, 인기 마켓의 월 최고 매출액은 4억원에 이르렀다. 한편, 에이블리는 지난 8월 셀럽공구 서비스를 출시하며, 브랜드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일례로 코리아나의 펩타이드샷 앰플 공구는 준비된 수량을 전량 완판시키며 최단기록을 세웠다. 에이블리는 이해관계가 상충되는 셀러와 고객 그리고 셀럽과 브랜드사 사이에서 어려움을 해결하고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데 힘쓰며, 더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즐겨 사용하는 쇼핑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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