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에른, 편하고 가벼운 '양털부츠' 출시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18.12.18 ∙ 조회수 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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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솔라이브러리(대표 강경미)의 슈즈 브랜드 쿠에른이 2018 겨울 시즌을 맞아 새로운 컬렉션 ‘라플란드 윈터 부츠’를 선보였다. 핀란드 라플란드(Lapland)의 이름을 딴 포근한 무드의 양털 부츠다.

부드럽고 포근한 리얼 퍼가 부츠 전체와 내부를 감싸고, 길이가 무릎 아래까지 올라와 보온성이 뛰어나다. 레이스업 스타일 혹은 발목을 접어내려 앵클 부츠 스타일, 2가지로 연출이 가능하다.

자체 개발 아웃솔로 쿠에른의 가장 큰 장점인 착화감도 살렸다. 아웃솔 중간에 충격을 완화하는 미들레이어를 삽입했고, 발바닥에는 미끄럼을 방지하는 고무 소재를 덧댔다. 무엇보다 러닝화에 사용되는 IP소재를 사용해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컬러는 차콜, 에스프레소, 블랙 세 가지며, 가격은 28만3000원이다. 현재 쿠에른의 온라인,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쿠에른에서는 12월 말까지 라플란드 윈터 부츠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방수 스프레이를 증정한다.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쿠에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양말도 함께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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