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작, 2018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서 신인상 수여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18.12.17 ∙ 조회수 4,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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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스텔바작(대표 백배순)이 2018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 '까스텔바작 신인상(명출상)'을 수여했다. '까스텔바작 신인상'은 생애 한 번 받을 수 있는 신인상으로, 지난 2월 까스텔바작과 KPGA(한국프로골프협회)가 공식스폰서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2년간 'KPGA 코리안투어 신인상'의 명칭을 '까스텔바작 신인상'으로 부르기로 했다.

시상식에 참여한 백배순 까스텔바작 대표는 신인상을 차지한 함정우 선수에서 상을 수여하며, KPGA 코리안투어의 공식스폰서로 한국프로골프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2018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한 모든 선수들을 축하하며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까스텔바작은 프로(선수) 후원을 통한 스포츠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기존 KLPGA 투어프로 중심의 후원에서 벗어나 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약하는 남자 프로 선수까지 후원을 확대했다. 특히 '팀 까스텔바작' 의 KPGA 코리안투어 이성호 프로는 준우승 2회와 함께 개인 최다 상금을 획득했으며, KLPGA투어 배선우 프로가 우승 2회, 인주연 프로가 우승 1회로 KLPGA투어 3승을 합작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

김희범 까스텔바작 본부장은 "선수 후원은 골프웨어 브랜드 전문성을 강조할 수 있는 스포츠마케팅으로, 골프 팬들과 친밀감을 형성해 고객 선점 파워가 뛰어나다"며 "브랜드 전문성과 선호도에 영향이 높은 것으로 드러나 홍보효과에 있어 충분한 가치 창출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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