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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소나이트, 아웃도어 '그레고리' 대리점 사업 시작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18.12.11 ∙ 조회수 9,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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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소나이트코리아(대표 서부석)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그레고리(GREGORY)'의 첫 대리점 대전은행점(대전광역시 중구 대종로)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대리점 사업에 돌입했다. 이 브랜드는 현재 전국에 총 20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내년에는 백화점과 대리점을 포함해 총 50개까지 매장수를 늘릴 계획이다.
그레고리 담당자는 “작년 한국에서 최초로 선보인 의류 라인업이 폭발적인 매출 신장세를 기록하면서 기존 백팩 비즈니스와 좋은 시너지를 내고 있다”며 “더욱 많은 분들께 독보적인 브랜드 가치와 뛰어난 상품을 바탕으로 매해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그레고리를 알리기 위해 대리점 사업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그레고리는 1977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탄생한 이후 테크놀로지와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반영한 상품으로 단기간에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했으며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17년부터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티셔츠와 모자로 구성된 의류 컬렉션을 선보였으며, F/W 시즌부터는 확장된 의류 라인업을 선보이며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국내 최초 공식 모델로 아이돌 그룹 아이콘(iKON)을 발탁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레고리 고유의 브랜드 정체성이 담긴 의류 라인업이 목표치를 뛰어넘는 큰 사랑을 받음에 따라 토털 브랜드로서의 강점을 갖췄다는 판단 아래 본격적으로 대리점 사업 전개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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