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몰른 유아 홈웨어 ‘벨보아잠옷’ 인기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18.12.05 ∙ 조회수 1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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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몰른 유아 홈웨어 ‘벨보아잠옷’ 인기 3-Image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모이몰른이 출시한 베보아 소재 영유아용 홈웨어가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좋아 출시와 동시에 60%이상의 판매율을 달성했다.

김지영 한세드림 모이몰른 사업부장은 “모이몰른에서 새롭게 선보인 벨보아 잠옷은 포근하고 따뜻한 착용감과 귀여운 디자인으로, 부모와 아이들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며 “상품 출시와 동시에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이미 60% 이상의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올겨울 완판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모이몰른이 선보인 벨보아 신상품은 부드러운 촉감으로 아이들의 편안한 숙면을 도와주는 잠옷 상하의, 긴 기장으로 수면 시 보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수면 조끼, 기장이 짧아 실내 활동시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실내 조끼 등 3가지 스타일이다.

주력 상품인 ‘라마 벨보아 잠옷’은 상하의로 구성된 수면 잠옷 세트로, 목 카라와 파이핑을 배색 처리한 디테일이 돋보인다. 벨보아 특유의 보드라운 촉감에 라마 캐릭터, 모이몰른 로고를 활용한 독특한 패턴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색상은 베이지와 핑크 두 가지며, 잠옷 세트는 90에서 120까지 수면 조끼는 S와 M 사이즈로 구성했다. 가격은 각각 3만5000원과 2만9000원으로 책정했다. 수면 조끼보다 짧은 기장의 실내 조끼는 80에서 120사이즈로 구성했고, 가격은 2만5000원이다.

한편 벨보아는 털이 짧고 결이 부드러워 홈웨어에 주로 사용되는 소재다. 포근한 착용감과 우수한 보온성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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