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피쉬, 시그니처 '모카신 & 레인부츠' 강화

에이유커머스(대표 김지훈)의 락피쉬가 이번 시즌 브랜드 시그니처인 모카신 라인을 스타일과 컬러면에서 확대 전개한다. 스타일을 전통적인 모카신 공법을 살린 오리지널 라인과 네오프린지, 버클 장식이 달린 로퍼의 스타일을 믹스한 린다모카신 등 5가지로 확대했고, 특히 시그니처인 오리지널 모카신 라인은 16가지 컬러로 출시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시그니처에 더욱 주력하고 있다"라며 "겨울에는 모카신, 여름에는 레인부츠를 강화한다"고 설명했다.

2017 F/W 시즌에 처음 선보인 모카신 키즈 라인도 지난해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이번 시즌 스타일을 두 가지 추가하고, 물량은 두배 확대했다.

한편 락피쉬 오리지널 모카신은 보온성이 탁월한 안감 퍼와 고급스러운 느낌의 어퍼 소재, 슬림한 라스트의 깔끔한 디자인이 강점이다. 아우솔 또한 마모성에 강하고 미끄럼 방지 효과가 우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