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팩 X 메종키츠네, 두 번째 콜래보 '카모폭스'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18.11.27 ∙ 조회수 11,262
Copy Link
리노스(대표 김웅, 박병근)의 캐주얼백 브랜드 이스트팩(Eastpak)과 프랑스 브랜드 메종키츠네(MaisonKitsuné)가 두 번째 한정판 컬렉션을 선보인다. 2018 S/S 시즌에 선보인 첫 협업의 인기에 힘입어 이번 2019 S/S에 맞춰 두번째 협업을 진행했다.
이번 콜래보레이션의 콘셉트는 ‘카모폭스(CamoFox)’ 프린트다. 이스트팩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메종 키츠네의 고유한 도시적인 느낌(Urban chic)에 적용해 푸른색의 카모 폭스 프린트로 표현했다.
지난 시즌에서는 볼 수 없었던 힙색 번델(Bundel)을 추가해 트래블백, 백팩, 파우치 등 총 여섯 가지 상품으로 구성했다. 12월 1일 론칭하며, 이스트팩 공식 온라인몰과 'W컨셉',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선보인다.
한편 이스트팩은 라프시몬스(Raf Simons), 엠에스지엠(MSGM), 언더커버(Undercover) 등 다양한 인기 패션 브랜드들과 매년 지속적인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2018 F/W 때는 벨기에 출신 디자이너 라프시몬스(Raf Simons)와 이탈리아 디자이너 마시오 지오르게티(Massimo Giorgetti) 등과 협업한 상품을 출시해 완판을 기록했다.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