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 신세계 게스트로펍 '데블스도어'와 특별한 만남

게스홀딩스코리아(대표 제임스윤영박)가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아메리칸 스타일 게스트로펍 '데블스도어'와 특별한 콜래보레이션을 진행했다. 게스는 패션 브랜드, 백화점과의 콜래보레이션을 넘어 F&B 브랜드와 조우하며 특별한 무드를 쏟아냈다.

이번 컬렉션은 지금까지 게스가 보여줬던 스트리트 무드가 한층 강해졌다. 데빌스도어의 시그니처인 악마의 뿔을 형상화한 게스의 로고가 눈에 띈다. 레드와 블랙의 강렬한 조화도 각자의 감성과 잘 어우러졌다. 상품은 후드집업, 맨투맨, 볼캡 등으로 구성했다.

판매는 게스 주요 점포인 서울 명동점, 가로수길 직영점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텀시티점에서 전개된다. 데블스도어 센트럴시티점과 코엑스점에서도 한정판으로 23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게스 관계자는 "이번 콜래보레이션 컬랙션을 비롯, 패션과 비패션분야를 넘나들며 다양한 서브컬쳐 브랜드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트렌디한 브랜드의 이미지를 제공 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