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리조트 협업 '브룩스러닝 사파리런' 성료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18.11.20 ∙ 조회수 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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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리조트 협업 '브룩스러닝 사파리런' 성료 3-Image



삼성물산의의 패션부문(상품총괄 박철규)과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손잡고 사파리월드에서 러닝을 하는 독특한 콘셉트의 이벤트를 진행했다. 패션부문의 신규 스포츠 브랜드 '브룩스러닝'과 리조트부문의 에버랜드(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가 손을 잡고 러닝과 미션을 수행하는 '어드벤처 러닝(일명 사파리런)' 이벤트를 진행해 화제를 모은 것.

브룩스러닝의 브랜딩 차원에서 평소 러닝을 즐기는 고객에게 새로운 체험을 경험하게 하기 위한 아이디어였다. ‘사파리런’ 행사에는 지난 10월 22일부터 SNS를 통해 참가신청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정된 15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사파리월드 안의 동물들은 우리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조치했고, 30명이 한조를 이뤄 러닝을 하면서 각 포스에서 미션을 수행했다.

코스는 사파리월드 내 4코스, 로스트밸리 내 4코스로 총 8코스로 구성했으며 삼성물산은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 코스를 모두 통과한 각 조 중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미션을 완수한 참가자를 선발해 브룩스러닝의 러닝화와 러닝웨어, 물품 수납용 러닝 허리백과 함께 전문 러닝 워치 ‘가민(Garmin)’, 마라톤 번호표 고정 자석 ‘레이스도트(Race Dot)’ 등 다양한 상품을 시상했다.

또 이날 행사에 참여한 150명의 고객들에게는 에버랜드 11월 축제 ‘월간 로라 코스타’를 즐길 수 있도록 이용권을 별도로 제공했다.

최명구 삼성물산 마케팅2팀장은 “패션과 리조트 부문의 시너지 창출은 물론 고객들에게 러닝의 즐거움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이번 ‘사파리런’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에서 진행한 첫번째 이벤트로 많은 객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고, 향후에도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접근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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