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모스키노 콜래보레이션 론칭쇼 개최

에이치앤앰헤네츠앤모리스(대표 파스칼패슬러)의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최근 서울 성수동 레이어 57에서 모스키노[tv] H&M 컬렉션 론칭 이벤트를 열었다.

이번 MOSCHINO [tv] H&M 컬렉션 론칭쇼는 1000여 명의 참석자들과 가수 산다라박, 효린, 효연(소녀시대), 엘(인피니트), 엔(빅스), 타이거JK, 비지(Bizzy), 마샬(MRSHLL), 마미손(매드클라운), 봉재현(골든차일드), 배우 하연수, 정연주 등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모스키노는 팝 아트적인 매력, 스트리트 감성, 유머, 에너지를 담아 이번 MOSCHINO [tv] H&M 컬렉션을 선보였다. 특히 론칭 행사 중 가수 타이거 JK와 비지, 마샬의 특별한 힙합 공연과 아티스트 나나(NANA)의 드래그 퀸 공연으로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모스키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제레미 스캇(Jeremy Scott)은 이번 컬렉션에 대중문화의 화려함, 장난스러움과 유머가 넘치는 에너지를 담아 여성복과 남성복, 액세서리뿐만 아니라 반려견을 위한 특별한 아이템을 구성했다.

H&M의 새로운 디자이너 콜래보레이션 컬렉션 MOSCHINO [tv] H&M은 오늘(8일) 오전 8시부터 국내 4개 매장(명동 눈스퀘어 점, 가로수길 점, 잠실 롯데월드몰 점,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점)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