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 '고어텍스'와 마운틴 클럽 컬렉션 출시
컨버스코리아(대표 주형준)의 컨버스(CONVERSE)가 겨울 시즌을 준비하며 소재의 기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마운틴 클럽’ 컬렉션을 출시한다. 컨버스의 헤리티지 감성을 그대로 녹인 이번 컬렉션은 스포츠 기술과 디자인의 심미성을 함께 보여주는 결과물이다. 척 테일러 올스타, 원스타, 패스트 브레이크등 컨버스의 가장 클래식한 3가지 실루엣으로 선보인다.
겨울 스트리트 스타일로 완성된 마운틴 클럽은 어떤 날씨와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는 고어텍스® 기술을 접목했다. DWR 코팅으로 완성한 갑피, 거친 마찰력도 견디는 견고한 고무 아웃솔 등이 새롭고 혁신적인 시즈널 캡슐 아이템으로 다가온다. 다양한 기능성 뿐 아니라 컨버스 세가지 클래식 모델 고유의 핏은 유지하며 밀리터리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색감과 소재의 디테일도 매력적이다.
고어텍스 소재, 거싯 텅, 락다운 슈레이스 그리고 러기드 아웃솔 등 견고한 기능성과 함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더욱 새로워진 마운틴 클럽 컬렉션은 척 테일러 MC18 MC18(Chuck Talyor MC18) 2종, 원스타 MC18(One Star MC18) 2종, 패스트 브레이크 MC18(Fast Break MC18) 2종 총 6종으로 출시하며 11월 8일부터 컨버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컨버스 명동, 코엑스, 영등포, 광복점 등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컨버스는 미국 보스턴에 자리한 나이키의 자회사로, 1908년 설립된 아메리칸 오리지널 캐주얼 스포츠 컴퍼니다. 척 테일러 올스타, 잭 퍼셀, 원스타와 같은 전설적인 신발과 100여년의 역사를 통해 전 세계 160여 개국에서 10억 켤레 이상 판매한 베스트셀러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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