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시계 다니엘웰링턴 ‘클래식 브레이슬릿’ 선봬

다니엘웰링턴코리아(대표 이종하)의 스웨덴 시계 브랜드 다니엘웰링턴이 시계 레이어링이 가능한 ‘클래식 브레이슬릿(Classic Bracelet)’을 새롭게 출시했다. 클래식한 감성을 담은 브레이슬릿은 화이트 배색의 컬러와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디테일이 특징이다. 컬러는 로즈 골드와 실버 2가지로 구성했고 사이즈는 S와 M으로 나눠 남녀가 함께 착용 가능하도록 제작했다.

다니엘 웰링턴은 이에 앞서 국내 뮤즈로 발탁한 선미의 화보를 통해 클래식 브레이슬릿을 선공개 했는데, 화보 속 선미가 착용한 로즈 골드 컬러의 클래식 브레이슬릿이 가을 메이크업을 한 선미와 잘 어우러져 시선을 끌었다.

다니엘 웰링턴 마케팅 관계자는 “클래식 브레이슬릿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아이템이다”라고 설명했다.

다니엘 웰링턴 클래식 브레이슬릿은 브랜드 공식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인 삼청동 플래그십 스토어와 하남 스타필드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다니엘 웰링턴은 모던한 분위기와 클래식한 디자인의 스웨덴 시계 및 액세서리 브랜드로 지난 6월 한국에 직진출했다. 9월 20일 하남 스타필드에 국내 첫 매장을 오픈했고, 앞으로 삼청동 플래그십스토어를 비롯해 유수의 쇼핑몰에 입점할 계획이다. 소셜미디어(SNS) 상에서도 소비자들이 직접 올린 이미지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