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 붙이면 젤 빛난다'…데싱디바, 설현과 함께하는 ‘데싱디바 글로스’ 광고 공개

‘붙이는 젤네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글로벌 네일 브랜드 데싱디바는 전속모델 ‘설현’과 함께하는 ‘데싱디바 글로스’ 새로운 광고를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데싱디바 글로스’는 네일 스티커 형태의 제품으로, 최대 2주까지 오래 지속되는 (long-lasting) 데싱디바만의 우수한 품질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젤네일 시술을 받은 듯 반짝이는 광택감에서 품질의 차이를 보여준다. LED 램프로 여러 번 굽고 말려야 완성이 되는 젤네일과는 다르게 자신의 손톱에 맞는 스트립을 찾아 부착한 뒤 파일로 가볍게 갈아주기만 해도 젤네일에 못지 않은 않는 광택감을 구현해낼 수 있는 간편함이 포인트다.

‘데싱디바 글로스’는 포인트 디자인이 무려 12개가 더 포함된 총 34스트립으로, 메이크업 팔레트 형태로 구성되어 그 날의 옷차림이나 기분에 맞춘 큐레이팅을 할 수 있어 패션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의 니즈를 제대로 파악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속모델 설현이 착용한 제품은 가을 컬렉션 중 차분한 컬러의 뮤티드 팔레트인 데싱디바 글로스 젤네일 스트립 DGNP38 ‘타이디 레이디’라는 제품으로, 가을 스테디 컬러인 딥 네이비에 실버 펄 라인으로 유니크함을 강조한 제품이다. 포인트 디자인으로는 가을의 스테디셀러 패턴인 트위드 패턴과 실버 풀 글리터로 손톱에 붙이기만 하면 세련된 가을 무드를 연출해낼 수 있다.

데싱디바는 올해 봄 진행했던 ‘매직프레스 슬림핏’의 TV광고뿐만 아니라 ‘데싱디바 글로스’의 광고를 SNS 채널로 확장하여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