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꼬끄, 루카사바트와 '2~4WAY 트랜스폼다운' 캠페인을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18.10.05 ∙ 조회수 6,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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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코리아(대표 김훈도)의 르꼬끄스포르티브가 2018 다운 시리즈 ‘트랜스폼 다운’을 출시하며 글로벌 패션 인플루언서 루카 사바트와 함께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했다.

르꼬끄스포르티브가 새롭게 전개하는 이번 캠페인의 테마는 '아이.마이.위.마인(I.MY.WE.MINE)'이다. 나만의 스타일을 통해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고 싶어하는 젊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준다는 의미를 담았다. 2017년에는 스트리트 패션의 글로벌 인플루언서 레오만델라(@gullyguyleo)와 캠페인을 전개했고, 올해는 루카 사바트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며 젊은 세대들과 적극 소통할 예정이다.

루카 사바트(@lukasabbat)는 뉴욕타임즈가 '세상에서 가장 쿨한 패션키드'로 인정한 패션 인플루언서로 최근 다수의 디자이너들과 협업하며 세계적인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모델 겸 스타일리스트다. 이번 시즌 르꼬끄스포르티브와 만나 뉴욕 스트리트를 중심으로 쿨하고 자유분방한 그의 시그니처 룩을 잘 표현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트랜스폼 다운 시리즈는 실용성뿐 아니라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젊은 세대에게 새롭게 선보이는 컬렉션이다. 3가지 스타일로 구성돼 있으며 베이직한 디자인에 다양한 스타일 변신이 가능한 것이 특징. 전 스타일에 구스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도 더욱 높였다.

다운 시리즈의 메인 라인업 ‘디테처블 다운’은 롱다운에서 허리 라인의 지퍼를 열면 숏다운으로 변형이 가능하다. 롱다운에서 크롭형 숏다운으로, 또 후드 탈부착을 통해 총 4가지(4WAY) 연출이 가능한 가장 실용성 높은 아이템이다.

함께 출시된 ‘폴더블 다운’은 부피가 큰 롱다운을 접으면 가방으로 변신하는 아이템으로 실내에서나 이동할 때 휴대하기 매우 편리하다. 사이클에서 영감을 받은 짧은 길이의 ‘리버시블 다운’은 앞과 뒤의 기장 차이를 통해 스타일을 살렸으며 양면으로 2WAY 스타일링이 가능해 스타일리쉬한 데일리룩으로 활용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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