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 콘텐츠 'CPR프로젝트' 김수미와 랑데뷰

whlee|18.09.27 ∙ 조회수 6,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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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에 누구보다 민감하고 다양한 유통환경을 경험하는, 특히 인스타그램에 가장 큰 충성도를 보이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특화 서비스가 론칭했다. 바로 라츠인터내셔널(대표 김은경)에서 전개하는 ‘CPR(Core Person Re-present) 프로젝트’다.

CPR프로젝트는 파워 인플루언서와 브랜드간 콜래보레이션 매니지먼트 서비스다. 패션과 뷰티,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포함한 넓은 영역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제안한다. 매 프로젝트마다 파워 인플루언서와 함께 상품을 제작, 온라인과 편집숍 등에서 판매한다.

론칭과 동시에 첫 프로젝트에 참여한 인플루언서는 랩퍼 개코의 아내이지만 뷰티 브랜드 유이라로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는 김수미씨다. 김수미(@sumigeem)와 함께한 프로젝트 주제는 ‘런던콜링(London calling)’이다. 버건디, 카멜 컬러로 만든 코듀로이 소재의 롱 코트가 주력 아이템이다.

수많은 셀러브리티가 몰렸던 이들의 첫 프레젠테이션에서는 옷 외에도 주얼리 브랜드 넘버링이 함께 매치해 세련되고 볼드한 런던룩을 선보였다. 인플루언서와 패션 브랜드가 접점을 찾아 만나는 독창적인 CPR프로젝트의 다음 행보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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