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 지이크파렌하이트, 웹툰 콜래보 재밌네~

신원(부회장 박정빈)의 남성복 지이크파렌하이트가 '윈드브레이커' 웹툰 조용석과 콜래보레이션한 F/W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만화책 사이즈의 카달로그를 제작, '윈드브레이커 외전'을 내놔 흥미롭다.

지이크파렌하이트 전속모델인 장기용은 무릎까지 오는 기장의 체크 코트와 트렌치코트로 훈훈한 패션 감각을 어필했다. 특히 그는 웹툰과 같은 톤의 스타일링을 연출해 위트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또 셔츠, 슬랙스, 슈트, 코트 등으로 모던 캐주얼 감성의 남성미를 한껏 드러냈다.

지이크파렌하이트 관계자는 “이번 F/W 화보는 모델 장기용과 웹툰 작가 조용석의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기대 이상의 결과물이 나왔다”며 “올 가을, 겨울 장기용 스타일링을 참고로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이크파렌하이트의 2018 F/W ‘척하면 착’ 카달로그는 오는 11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 배포할 예정이다.